신한은행이 배우 장나라와 함께 상생카페 ‘카페스윗’에서 유기동물 돕기 자선행사를 개최했다. 장나라는 1일 바리스타로 활동하며 고객들과 소통하고 기부 컨설팅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신한 프리미어 기부컨설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나라, 1일 바리스타로 나선 특별한 하루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공간인 상생카페 ‘카페스윗’에서 배우 장나라가 바리스타로 깜짝 등장했다. 이번 행사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 문화 확산이 주요 목적이며, 장나라는 고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제공하고 행사 의미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배우 장나라는 평소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기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그녀의 따뜻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
이날 장나라는 바쁜 일정 중에도 카페 운영 전반에 참여해 다양한 메뉴를 직접 제조했으며, 방문객들과 기부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녀는 “작은 손길 하나에도 큰 희망이 전해진다”며 유기동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이벤트는 스타와 금융기관의 협력이 어떻게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좋은 사례로 평가되었다. 단순한 이벤트성이 아닌,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고객과 사회 전반에 울림을 준 것이다. 특히 장나라의 따뜻한 미소와 진심 어린 행동은 현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남겼다.
또한 그녀는 행사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도 기부와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신한은행, ESG 경영 실천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신한은행은 이번 장나라 바리스타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상생, 친환경, 기부 같은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한 활동은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상생카페’는 그런 전략의 일환으로 등장한 공간이며,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 환경 친화적 자재 사용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해왔다. 이번 유기동물 돕기 자선행사는 상생카페에서 진행된 수많은 캠페인 중에서도 의미 있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고객은 카페를 이용하는 동시에 나눔에 동참할 수 있고, 은행은 사회적 책임 수행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또 다른 기부 연계 프로그램으로 ‘신한 프리미어 기부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 및 기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공헌에 참여하도록 돕는 맞춤형 기부 컨설팅 서비스로, 행사 당일 장나라도 이 프로그램과 연계된 기부 정보를 소개하며 고객과 가치를 공유했다.
이처럼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활동은 신한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은행이 추구해야 할 진짜 가치는 단순한 이익이 아닌, 고객과 지역사회, 더 나아가 생명을 향한 배려임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유기동물 보호,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확대
이번 신한은행과 장나라가 함께한 자선행사는 유기동물 보호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사회적 관심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유기동물 문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공공기관과 사회적 단체뿐 아니라 민간 기업과 시민들의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단순한 음료 구매가 아닌, 자신이 한 행동이 유기동물 보호로 이어진다는 데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는 최근 커져가는 ‘가치소비’ 트렌드와도 맥을 같이한다. 단순한 소비가 아닌,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해당 트렌드를 충실히 반영했다.
장나라 역시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구조 활동 등에 대해 설명하며, 관심을 유도했다. 일부 방문객은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소액 기부에 참여하거나 SNS를 통해 캠페인을 공유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켰다.
특히 신한은행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 전액을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혀 행사 후속 조치에 있어서도 책임 있는 자세를 보였다. 이는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공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장나라 바리스타 체험은 단순한 연예인 행사 이상으로, 사회적 가치와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바람직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례로 우뚝 서게 됐다.
맺음말
이번 신한은행 상생카페 ‘카페스윗’에서 진행된 유기동물 자선행사는 장나라의 진심 어린 참여로 더욱 빛을 발했다. 바리스타 활동부터 기부문화 전파까지, 금융기관과 유명인의 만남이 선한 영향력을 창출한 좋은 사례였다.
유기동물 보호와 ESG 가치 실현이라는 중대한 의미를 담고 있었던 이 행사는,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는 실제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업과 시민참여형 기부행사들이 더욱 확대되어,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
신한은행의 프리미어 기부컨설팅과 상생카페 같은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실천 전략으로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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